정치
김영우 국방위원장, 바른정당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로 국민과 소통나서
김무성 의원, 김상민 당협위원장과 함께 소통 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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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8 [18: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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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영우 의원(국회 국방위원장, 포천·가평)8일 바른정당 중앙당사 5층 바른광장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며 민원인의 정책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6일부터 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당번을 정해서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를 실시해 당사를 방문하는 국민들은 누구든지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서 각종 의견을 전달하는 국민소통의 행보를 하고 있다.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12,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오늘(8)은 김영우 의원, 김무성 의원, 김상민 당협위원장이 함께 바른정당 민원 소통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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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대학교수로 구성된 민원인들은 김영우 의원에게 국방을 통한 경제성장이라는 국방 패러다임 변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전달체계 개편 사회공헌 기부은행 확대 패자부활센터 주거안심센터 아파트관리비 내역 공개사이트 구축 저출산 대책 양육수당과 아동수당 개편 다문화가정 국제직업학교 개설 어르신 기사 근로시간 축소 및 건강검진 강화 전문인력 양성하는 마스터고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근무시간과 임금 투 트랙의 근로기준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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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은 바른정당 중앙당사를 직접 찾아주시고 정책제안까지 해 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라며, “교수님들의 소중한 정책제안이 바른정당의 실제 정책으로 채택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김무성 의원은 특히 국방 패러다임 변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영우 의원은 민원인들의 정책제안 자료들을 취합·정리하여 이종구 정책위의장실에 전달하여 바른정당의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장이기도 한 김영우 의원은 이 날 자녀의 병역 문제를 비롯한 국방 관련 민원 상담이 많았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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