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6일 포천시 보건소에서 청소년음식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일원에서 개최한 『2017 식품안전의 날』 청소년 음식경연대회에서 열띤 경연으로 지역특산물(갈비, 버섯, 두부 등)을 이용한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인 관내 중고등학생 9명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행사 당시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요리솜씨를 뽐냈고, 포천시 특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여 포천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렸다.
청소년음식경연대회 시상은 포천시 주최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에서 후원을 했으며, 각 기관에서 3명의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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