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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 육군제6189부대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소통과 이해를 통해 상호협력 확인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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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9 [17: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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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면장 이경훈)과 육군 제6189부대(대대장 강훈)는 지난 26일 진호대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진호부대에서 창수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하여 이뤄졌으며 이경훈 창수면장을 비롯하여 강훈 대대장, 현영식 이장협의회장, 이성근 주민자치위원장 등 창수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총 3부로 나눠 실시했으며 1부에서는 환영인사, 군 장비 설명 및 체험을 통해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24시간 깨어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는 멀티병영문화공간에서 사단 및 채명신 장군 소개영상 상영, 협약식 체결, 포천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 안내, 6월에 실시하는 BCT 훈련기간 소음분진 양해 등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나눴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상생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경훈 창수면장은 보통 자매결연 협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보통인데 진호부대와는 소통과 이해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부대방문에 뜨거운 환영을 보여준 군 관계자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훈 진호부대 대대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함께 상생할 것을 약속하고 군부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수면 관계자는 진호대대와는 지난 20151월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기관장 변경 등으로 약해진 유대관계를 결속하고자 협약기간을 연장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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