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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7년 물놀이 안전사고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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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7 [11: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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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에서는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설정‧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물놀이 위험지역의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책임관리 담당제를 확정하여 주말 및 공휴일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취약지역 7개소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 구비 및 설치를 끝 마쳤으며,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다년간 근무했던 전문가를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으로 채용‧배치를 완료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조병식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이니 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 행복하고 편안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 될 수 있게 해 달라고”당부하면서, “시에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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