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길섶누리’ 의회방문…지역사회 문제점 개선을 위한 제안 발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9/18 [18:0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학생들이 지난16일 지역사회에서 느낀 문제점 개선을 위해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에 방문하였다.

▲     © 포천플러스

이날 발표회는 정종근 의장, 서과석·이형직·이희승·이원석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길섶누리학생들은 포천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포천시 청소년 의회에 관한 조례 제정 제안, 포천 배리어프리 영화 정기상영관 추진, 꿈의 네트워크-청소년들의 꿈을 설계하다!,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 ..: 포천시민, 깨끗한 거리를 그리다5가지 조례 및 제도 제안의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종근 의장은 청소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천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는 길 가장자리의 세상이라는 뜻으로 민주적 시민역량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순우리말 합성어로 청소년 스스로 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공동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민주시민이 지녀야 할 자질 함양을 위해 시작되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