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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추석맞이 괘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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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2 [05: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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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우리고유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보수원 및 읍면동 주요단체들과 합동으로 도로변 풀 깎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쾌적한 포천시 만들기 추진계획에 따라 건설과에서는 연인원 360여명의 도로보수원을 동원해 국도87호선 등 12개 노선 약150km 구간에 대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한 곳, 관광지 진입도로, 주요 고갯길 등을 중점적으로 풀 깎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14개 읍면동에서는 관할 구역 내 시도, 주요 마을길 등 30개 노선 약200km구간을 의용소방대, 농업경영인,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재단 등과 풀 깎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심태식 건설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풀깎기 작업에 참여해 주신 단체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선제적 작업을 통하여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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