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천시 방과후아카데미, 새싹 키우기 캠프 참가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1/22 [19:3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3일간 전북 김제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새싹 키우기 캠프를 진행했.

 

새싹 키우기 캠프는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국립시설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일부로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총 5개의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기관 및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생명을 연구하는 과학실험과 농업생산 기술을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자기가 지구생태계의 일부임을 깨닫고 이웃과 함께 살아감을 느끼며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프이다.

 

특히 농업생활과 밀접한 도농복합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통해 농업과 인간의 의식주와의 연관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생명과학의 수준과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전문적인 과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