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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2018년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소통에 나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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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6 [06: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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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산면(면장 조병식)은 지난 22일부터 마산2리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관내 23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금년 주민과의 대화는 연간 면정운영 방향과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지역현안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면민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가산파출소장, 가산119안전센터장과 함께 마을을 방문해 행정, 치안, 안전 등 여러 분야의 주민의견을 원스톱으로 수렴코자 했으며, 마을 주민을 비롯한 기업인,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조병식 가산면장은 “2018년 무술년은 계획했던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한 해가되길 바라며, 올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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