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진형, 정만순)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더 많은 이웃들이 새해 희망 떡으로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희망 소흘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소흘읍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주민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모인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은 가래떡(4kg) 55상자를각 마을의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떡을 전달한 것이다.
정만순 새마을부녀회장은“각 마을의 외롭고 연로하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유명절 설과 추석에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밝혔다.
변긍수 소흘읍장은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공공기관 및지역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가치 있는 동행 소흘 맞춤형 복지로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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