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8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교육발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석한 양정진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전국 소방안전강사 교육발전대회는 전국 시‧도별 소방서 1위 입상자 18명의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 및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기관‧단체에서의 소방안전교육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양정진 소방교는 “국민에게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소방안전강사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