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중초, 태국 방콕에 창의교육 전파
태국 방콕시 시찰단 대한민국 창의교육 선진학교 포천영중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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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3 [08: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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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초등학교(교장 김금자)22일 태국 방콕시 시찰단 및 포천시 교육 관계자들이 영중초등학교의 과학창의교육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여 과학교육과정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중초등학교는경기꿈의학교-포천 무한도전 과학발명 창의박사 꿈의학교사업 후원교이자 포천 과학수업혁신 중점교로써 창의과학발명분야에서 관내 최고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학교이다.

2017년 중국 흑룡강성 오상시 교육국장 및 하얼빈 교육처장 등의 과학발명 창의교육 선진학교 방문에 이어 2018년엔 태국 방콕시에서 방문하였다.

태국 방콕시에서는 중점 사업인 창의 과학 수업 개선을 통한 인재육성의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나라 학교중 규모(전교생 70여명)는 작지만 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2016 전국 수리과학창의대회 1·3·4, 2017 전국 수리과학창의대회 2·3·4, 2017 전국드론코딩 자율 미션챌린지대회 전국 5, 10위를 석권한 우수실적을 가진 학교 및 창의교육전문가와 과학발명 전문교사가 많다는 는 점 등으로 영중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영중초 김금자 교장과 전영모 교무부장은 포천 무한도전 과학발명 창의박사 꿈의학교의 교육과정 및 교육비전을 소개하며 선진 과학교육의 태국 전파를 위해 상세한 안내와 방콕시와의 친선을 위해 친절함도 잊지 않았다.

태국 방콕시 시찰단은 포천 무한도전 과학발명 창의박사 꿈의학교의 교육과정 발표를 관람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성, 의사소통능력 및 인문학적 소양까지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을 볼 수 있었다. 태국 방콕시에 가서도 영중초와 같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성하여 벤치마킹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포천에서 창의 교육발전을 위해 10년이 넘게 헌신하고 있는 영중초등학교 전영모 교사는 방문한 방콕시 시찰단에게우리는 아이들이 자발성을 가지고 교육과정에 몰입할 수 있는 교육을 펼치는 학교로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력에 날개들 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또 연구합니다.’라고 교육에 대한 열정을 전하였다.

 

이날 영중초등학교를 찾은 내빈들은 입을 모아 영중초등학교 및 포천 무한도전 과학발명 창의박사 꿈의학교의 교육과정과 열의를 칭찬했고 학교장과 선생님들의 리더십을 벤치마킹해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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