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소흘읍, 민·관·군 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
육군 제2756부대와 상호협조 체계 구축으로 ‘함께하는 희망 소흘’구현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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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7 [04: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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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읍장 변긍수)6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육군 2756부대(부대장 대령 이선근)와 민··군 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변긍수 소흘읍장,2756부대장 이선근 대령 및 읍내 각종 직능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상생협력사업 추진 농번기와 각종 재난발생 시 대민지원 및 긴급복구 지원 부대 장병의 사기 진작을 위한 친선교류사업 추진각종 행사 활동 참여 및 홍보 협조 등으로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민관군이 산업,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상호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포천시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많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나 소흘읍 지역은 상주하는 군부대가 적어 농번기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그동안 군부대와 자매결연 필요성이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변긍수 소흘읍장은 이번 자매결열은 통해 민군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 각종 직능단체와 협력해 군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한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함께하는 희망소흘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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