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사랑의 고추장 및 비누 나눔 행사 개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3/22 [06:2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김학철, 이한숙) 회원 30여 명은 지난 20일 사랑의 고추장 및 비누 나눔 행사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종 행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고추장과 비누 나눔 행사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이다.

 

직접 재배한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장과 폐식용유를 활용해 만든 비누 나눔 행사는남녀지도자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드는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 가산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남녀새마을지도자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식 가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수고해준 가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에 담근 고추장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