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2018 경기도 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포천에서 열려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3/23 [06:4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경기도 엘리트 태권도 발전의 기회이며 우수 태권도 선수 발굴의 장인 2018 경기도 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3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포천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태권도협회와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태권도협회가주관하는 대회로 약 1,200명의 엘리트 태권도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3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겨루기 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며, 품새 대회는 25일에 진행된다.

 

경기도 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이번 대회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의 전초전으로서 성격도 가지고 있어 경기도 엘리트 태권도의 진면목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체육 도시로서의 포천을 경기도 30개 시군에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만큼 지역경제에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 및 가족들에게 포천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도 단위 규모의 큰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경기 관람 등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