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포천 5일장터 총력유세
문희상 의원, 김진표 의원, 박주민 의원,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도‧시의원 후보와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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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1 [06: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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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61016:00부터 포천동 5일장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김진표 의원, 박주민 의원,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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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지원을 온 문희상 의원은 한반도 평화에 재만 뿌리고 색깔론에만 몰두하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심판해야 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는 구태정치 끝장내야 합니다. 국민을 속이는 구태정치 지금 당장 심판해 주십시오! 문재인 정부는 지금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를 뽑아주십시오!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를 뽑아주십시오!

 

한반도 평화와 경제 살릴 문재인 정부와 함께 포천의 정의를 살리고 포천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기호1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를 뽑아주십시오. 함께 일할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를 뽑아 주십시오.”라며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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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원은 한반도 평화를 향해 가는 길에서 어려운 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해결하고 있습니다. 포천은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를 꼭 이루어서 30년 동안의 소외와 차별의 빚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포천시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 박윤국을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을 한 것입니다. 31살에 도의원이 되고, 42살에 포천군수가 되어 시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제 경기도 북부 발전의 핵심,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의원 모두 한 팀으로 당선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포천에 찾아오는 기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또 석탄화력발전소를 들여온 당은 누굽니까? 중앙 정부에 대해서 당당하게 해결할 힘 있는 후보는 박윤국입니다. ‘빨간 당이 해결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오직 파란 당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며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도시의원을 함께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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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은 남북물류중심기지는 될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그 힘은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서 온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북미 정상회담 완벽하게 이루고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입니다. 포천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박윤국 후보님을 꼭 당선시켜 주십시오. 포천에 석탄발전소를 들여온 사람이 누굽니까? 그 사람을 다시 당선시킨다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이번에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 박윤국 후보와 도시의원을 함께 당선시켜 주십시오. 포천을 다시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낼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까지 나라를 잘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낡은 자유한국당과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공화당, 일본의 자민당, 러시아의 통합러시아당, 중국의 공산당과 함께 세계와 경쟁하는 것입니다. 더 큰 세계를 향하고 있습니다. 포천에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주십시오. 함께 세계를 향해 나아갑시다.”라며 전폭적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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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석탄발전소를 들여온 세력에게 그것을 관리하라면 제대로 하겠습니까?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겨야 철저한 눈으로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겁니다. ‘과거로 돌아가느냐, 앞으로 나아가느냐?’ 박윤국 후보와 도시의원을 뽑아주십시오. 어느 시인의 말을 옮기겠습니다. 봄이 오면 꽃이 피는 것이 아니랍니다. 꽃이 한 송이 한 송이 피어나서 봄이 온다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포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표가 모여 꽃을 피어내야 봄이 오는 것입니다. 꼭 박윤국 후보와 도시의원을 기억해서 뽑아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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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반세기 동안 포천의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는 정책 대결의 장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적폐청산을 해야 합니다. 석탄발전소를 철저히 살피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기득권 세력과 기득권을 갖지 못한 시민의 싸움입니다. 수십 년간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포천을 낙후시킨 세력은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에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주십시오. 그러나 일을 못하면 모두 퇴출시켜주십시오. 선출되면 일을 해야 합니다.”라며 공직자의 의무를 강조했다.

 

포천 5일장을 맞아 주차장 터와 다리 위, 시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문희상, 김진표, 박주민 의원의 지원유세로 열기가 고조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포천 발전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남북경제협력 시 포천의 발전방향에 큰 관심을 가지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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