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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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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8 [05: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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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학생들이 지난25일 그동안의 활동내용 발표를 위해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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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춘 의장, 임종훈·박혜옥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길섶누리학생들은 포천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포천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모두가 편리한 버스 정류장을 만들자!,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마음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포천을 만들자!,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포천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다.

 

조용춘 의장은 교통, 교육, 환경 등 포천시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두루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깊다.”포천시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 포천시가 지금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천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는 길 가장자리에서부터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고 공동협력을 통해 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민주시민이 되기 위함을 목표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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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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