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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오성과 한음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 성료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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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5 [03: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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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게이트볼 동호인의 축제가 포천에서 개최됐다.

 

전국 17개 광역시·64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한 2018 오성과 한음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 대회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개최됐다.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으로서의 게이트볼의 위상을 높이고 공정한 경쟁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로서의 게이트볼 축제가 됐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전국적으로 100만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선용에 활용되어 생활체육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소극적인 스포츠 활동에서 직접 경기에 참여하고 활동하는 적극적인 스포츠 활동으로 사회 기류가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체육활동 참여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됨과 동시에 게이트볼의 인지도를 높이고 게이트볼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활성화하고, 게이트볼이 생활 체육의 큰 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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