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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19일 사랑의 이웃돕기 알뜰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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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6 [04: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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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진형, 정만순)는 오는 19소흘읍 송우리 LG전자베스트샵(송우점) 주차장에서 2018 사랑의 이웃돕기알뜰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알뜰바자회에서는 떡볶이, 부침개 등 먹거리부스 운영, 고구마의류포도즙재생비누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올해 명절 사랑의 떡나누기 행사 및 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웃돕기 성금 조성을 위해 휴경지를 활용한 고구마와 들깨를 경작해왔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알뜰바자회에서 판매할 재생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또한,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회는 무더운 여름 땀 흘려 경작한 고구마 판매 대금으로 10월말부터 마을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긍수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이웃사랑과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은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흘읍의 이웃을도와 함께하는 희망 소흘구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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