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포천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영중면 소재 문아리 마을(금주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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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9 [11: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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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26일 오후 영중면 소재 문아리 마을(금주2리)에서 소방공무원,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영중면장, 한국 전기안전공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 중 화재위험이 높은 마을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보급해 초기대응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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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장 등 3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에 소화기·주택화재경보기 183개씩을 전달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과 주택에 대한 소방·전기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박용호 서장은 “ 문아리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화재가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포천소방서도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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