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팩 봉사단,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11/26 [19:3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우수중소기업인 아이팩(대표이사 임종수)의 임직원 2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25일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팩 봉사단(단장 최종엽 기획이사)은 그동안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이날 봉사활동이 진행된 곳은 군내면사무소에서 추천한 이모(93) 노인이 거주하는 가구로 집 앞 마당에 수년간 방치된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이었다. 폐가구, 생활 쓰레기 등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총 5톤 분량으로 폐기물 업체를 통해 위탁처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종엽 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현 군내면장은 휴일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실시한 아이팩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면민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팩 봉사단은 품질최고, 사회공헌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봉사활동 외에도 사회공헌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기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