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은 30일 올해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30명과함께 시정회의실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친절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로 시민에게 칭찬받은 직원으로 30명이 선정되었다.
친절직원 대화의 장은 친절직원 격려 및 미담사례 공유, 대화의시간 순으로진행되었으며 특히, 자치행정과 김세중 주무관과 포천동김다운 주무관의친절 미담사례 공유를 통해 참석한 직원들은 다시 한번‘나는과연 친절한가’에 대한 고민과 친절에 대한 마음가짐을새롭게 하는 계기가되었다.
박윤국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친절 행정을 실천한 직원을격려하며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3가지는 친절, 책임, 소신이며 그 중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친절로 모든 직원들이 더욱 친절해 질 것을 강조했다.
유경임 민원토지과장은 시민들이 보내준 칭찬사례를 예로 들며 “시민이느끼는 감동행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사, 친절한 말투 등 작은 것”이라며 기본에 대해 충실할 것을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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