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소재의 ㈜고려금속공업(대표 이영모) 등 4개 기업체에서 30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가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한 4개 업체에서는 3~7년 동안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 중 한 업체인 ㈜신진메탈 임상래 대표는 “지금은 비록 작은 활동이지만 이 작은 활동이 불씨가 되어 가산면 주민의 마음에 큰 사랑의 불을 키워주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사업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조병식 가산면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준 ㈜고려금속공업등 4개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의 나눔 참뜻이 지원받는 대상자의가슴속에 녹아들어 행복이 꽃피는 삶이 되었으면 하고,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동절기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통한 사람이 행복한 으뜸 가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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