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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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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0 [05: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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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청렴수준과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포천시(시장 박윤국)가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의 청렴도는 20145등급으로 매우 취약했으나 20154등급, 20173등급에 이어 올해는 2등급으로 상승했다.

 

청렴도 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교육청과 공직유관단체까지 6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는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나눠진다.

 

경기도 내 청렴도 2등급 달성 지자체는 포천시를 포함 15개 시·군이다.

 

포천시는 부패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약을 하는 한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측정 결과는 부정부패 없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한 전 공직자의 노력의 결실로, 더욱 더 청렴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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