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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포천선 예타 면제를 위한 35만 서명부 경기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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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8 [10: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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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서는 27일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연장사업의 예타 면제를 위한 35만 서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했다.

대책위에서는 이길연 위원장을 비롯한 수석부위원장 등이 석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원웅의원, 포천시의회에서는 용춘의장, 임종훈, 손세화, 송상국 의원이 참석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를 면담하고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길연 위원장은 “포천시의 인구는 15만 명이지만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35만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은 포천의 열악한 현실과 전철연장에 많은 람들이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며,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인해 피해 받고 있는 시민을 위한 전철 연장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어려운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하고 있다”며,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의 예타 면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4일 정부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으로 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연내에 선정해 예타 면제를 포함한 신속한 추진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내용 발표 이후 포천시에서는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시의 낙후된 여건과 전철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반영을의해 왔다.

지난 11월 대책위에서는 전철연장에 대한 포천시민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일주일동안 집중적으로 포천시민 및 포천시 전철연장에관심이 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해 354,483명의 서명을 받아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방부에 건의문과 함께 서명부를 전달했으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면담에는 경기도 김진흥 행정2부지사가 동행해 포천시의 철연장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배려를 건의했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은 10월 24일 기획재정부 발표 이후 11월 12일 시도별선정사업을 신청 받아 내년 1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에 있다.

시 관계자는 “전철7호선이 건설되면 노선 주변 옥정지구, 송우지구 등 기존 택지지구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며, 대진대, 경복대, 차의과학대 등 3개의 대학교와 용정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의 근로자를 포함해 23만여 명 이상이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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