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포천시의회, 경기도청 평화부지사 찾아 철도사업 조속 시행 촉구 건의안 전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12/28 [11:0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27일 경기도청 이화영 평화부지사를 찾아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사업 조속 시행 촉구 건의안’을 전달했다.

 

▲     © 포천플러스

이날 건의안 전달에는 조용춘 의장, 임종훈, 손세화, 박혜옥 의원이 함께했으며, 지난 18일 제137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열악한 포천시 대중교통 구축과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사업 조속 시행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사업 조속 시행 촉구 건의안은 현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계류된‘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줄 것을 정부 측에 요구하고 국가균형발전계획 취지에 따라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7호선‘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철도 연장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경기도 측에 촉구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또한, 경기 북부 지역에 전철연장을 희망하는 포천시민 및 인근 지역주민 35만여 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도 건의문과 함께 전달되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