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3일 오전 9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1월 3일자 인사 발령에 따른 신임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과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19명은 12주간 경기소방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수료한 재원으로 최일선 현장활동 부서인 119안전센터 등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포천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첫 근무지에서 빨리 적응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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