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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포천동 - 2019 연두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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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9 [05: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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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은 28일 포천동 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 & 열린대화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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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를 직접 포천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된 이번 자리는 박윤국시장, 조용춘 의장, 김우석 도의원, 연제창, 임종훈 박혜옥 시의원, 박헌국 포천동장, 이종구 노인회장, 박견영 주민자치위원장, 정운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이정순 새마을 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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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은 인사에서 지난 16일 전철 7호선 연장에 대한 포천시민의 의지와 목소리를 청와대에 전달했으며, 내일이면 결과가 발표예정이고, 이번 기점으로 포천시가 변화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철4호선 연장과 GTX C노선 연장을 추진하겠으며, 군 비행장을 활용한 공항 유치와 신읍동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고 말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신읍13통 국방부 부지에 공영주차장설치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확대 신읍동 도심 5일장 복원, 상설시장설치 어룡1통 상하수도 설치 등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관련된 주민들이 제기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 최선을 다해 시민이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거듭 다짐했다.

 

조용춘 의장은 포천동은 포천시 상업의 중심지였으나 최근 인구유출과 고령화로 원도심 기능이 쇠퇴하고 주거환경이 노후화되는 등 지역 상권이 침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근 신읍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다포천시의회 의원들은 앞으로도 포천동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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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의 진행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민과의 대화가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평화시대 한반도의 중심 도시로써 거듭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16만 포천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밝은 미래를 구상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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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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