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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전철 7호선 포천 연장의 예비타당성 면제를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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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30 [05: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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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전철 시대를 알리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개막에 이어 전철 생활권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도 반가운 정부의 발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격입니다.

 

오늘의 발표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쾌거를 함께 이룬 포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격장 피해 주민 여러분께는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포천의 고통을 이해해 준 정부에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재명 지사님, 박윤국 시장님과 많은 수고를 감내해 주신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포천은 언제나 위기 속에서 기적을 만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지난 20081월 과천의 함성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천 명이 모여 고속도로 조속 추진을 외쳤습니다.

모두가 포천 고속도로를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포천은 해냈습니다.

그 결과 27,626억원이 투입된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구리-포천 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2외곽순환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과 물류가 고속도로를 통해서 빠르게 포천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포천은 명실상부 고속도로 생활권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2019년 포천시민은 또다시 광화문 광장을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남녀노소, 지역, 정파가 따로 없었습니다.

포천 전철은 결코 보수와 진보의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포천,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언제나 균형발전에서 소외돼 왔던 포천을 이제라도 제대로 살 수 있게 해달라는 정당한 상생의 외침이었습니다.

포천시민은 청와대를 향해 포천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삭발과 혈서로 의지를 다졌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국가균형발전에서 언제나 소외됐던 포천도 함께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철 유치를 성공하겠다는 시민의 염원은 어느 때보다 강하고 뜨거웠습니다.

 

전철은 오랜 기간 포천의 간절한 염원이었습니다.

정부는 첫술에 배부르지 않으니 국가상위계획망 반영부터 준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포천시민과 함께 국회에서 온 힘을 다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2016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16~’25)도봉산포천선이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전철은 이렇게 높은 예비타당성 조사의 벽을 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2018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검토 발표 직후, 국회에서는 경기도·포천시와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며 역할 분담을 했습니다.

경기도는 국가상위계획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도봉산포천선이 반영된 것을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으로 신청했습니다.‘국가철도망구축계획반영이 포천 전철 유치를 위한 핵심 동력이 된 것입니다.

 

저 또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에서 수도권 일괄 배제는 불공정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경기북부는 구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국방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과 중요 관계 부처에 전달하였습니다.

 

마침내 정부는 포천의 정성과 노력을 인정하였습니다. 하나 된 포천시민의 목소리가 포천 전철 예타 면제라는 쾌거를 이룬 것입니다.

이제 예타 면제가 공식 확정된 만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기본계획,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의 복잡한 절차가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는 전철 유치의 감동을 포천의 발전으로 가져가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야 합니다.

앞으로 남은 고비들을 잘 넘을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국회 차원에서는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전철 7호선 연장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예산 등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고속도로와 전철은 포천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자긍심을 가득 품을 수 있는 포천을 꼭 완성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큰 복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십시오.

 

 2019. 1. 29

국회의원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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