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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제6주기 순직 소방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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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4 [05: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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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1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지난 2013213일 가산면 공장 화재진압 중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순직한 윤영수 소방장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제6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24명의 소방공무원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식을 가졌으며, 순서로는 약력보고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직자 가족 면담 및 성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사명을 몸소 실천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봉사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포천소방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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