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포천시, 전철 유치 기념 포천시민 한마음 대축제 성황리 개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2/15 [06:3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박윤국)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유치 기념포천시민 한마음 대축제14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     © 포천플러스

이번 행사는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기념 세레머니, 초대가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참석자와 함께하는 고향의 봄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1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석한 시민 약 1,000여명의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이클 빌스 미8군사령관은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영상과 축전을 통해 포천시민에게 축하의 메시지를전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정되어 2026년이면 포천에서 전철을 타고 강남으로 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몇몇 람이 아닌 15만 포천시민이 함께 해낸 위대한 쾌거이다.”, “전철 유치를 계기로 신도시 건설, 군공항 공동활용을 통한 민간공항유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은 지난 129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되어 정부방침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으로 금년 중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설계를 거쳐 2026년이면 공사가 완료되어 개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4년 일자리 박람회 개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