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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포천 전철7호선 조기 착공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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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7 [14: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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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9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7호선 건설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경기도, 포천시, 양주시 간 협약식이 지난 6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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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김대순 양주시부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약식에는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대책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그 동안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받아온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15만 포천시민의 열망이 중앙정부의 마음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경기도와 함께 포천시, 양주시가 의를 통해 전철7호선이 조기에 착공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포천시, 양주시가 옥정~포천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과 행정·재정적 지원 결정 등 제반사항 합의에 적극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체결하였으며,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음에 대해 서로 서명하고 협약하였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광역철도사업으로 추진되며, 금년 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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