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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한 그루 나무심기」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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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7 [14: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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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시민참여 행정의 일환으로 45일 식목일에 시민 한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행사는 영북면 대회산리 소재 비둘기낭, 하늘다리, 서바이벌장 등 관광지 인근에서 이루어지며부모와 자녀, 신혼부부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자작나무를 심고 본인의 이름을 새긴 표찰을 나무 앞에 직접 설치하게 된다.

 

시민 한 그루 나무심기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가족이 함께 자연과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요즘나무를 심어 아이들에는 체험의 장으로 부부에게는 추억의 장으로서 기억에 남을 만한 아주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장 손영길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며 향후 추가 부지를 마련하여 2~3년간 추가로 자작나무를 식재하여 명품자작나무 숲을 조성할 계획이므로 심어진 자작나무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관리할 것이며 또 하나의 포천시 대표적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대상은 포천시민 및 포천시 소재 사업장 업무종사자와 가족이며, 참가비는 이름표찰 제작비로 1인당 19,800원이다.

 

참가 신청은 포천시 산림과 방문 또는 유선(031-538-2341,2342)으로 신청가능하며 신청기간은 36일부터 315일까지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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