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포천시와 전주시가 함께하는
대한독립만세 The story 1919313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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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9 [08: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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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시장 박윤국)는 오는 329일 오후 1730분부터 약 100분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전주시립예술단동촌무용단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대한독립만세 The story 1919313’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시와 전주시가 문화교류를 통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는 1919313일 시작된 포천지역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창작무용극과 자주독립을 염원했던 조상들의 기백을 기리는 전주시립예술단의 위촉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민족대표 33인을 상징하는 각계각층의 포천시민 33인과 관객 1천여명이 함께 준비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100년전 그날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양측 지자체 관계자는 “31운동의 평화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양측 지자체가 함께 그날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공연을 통해 그날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3.1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티켓은 사전 읍동에서 관람 예약을 한 후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16:30부터 900석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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