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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유해업소 지도단속’ 실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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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0 [20: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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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종항)는 지난 18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현) 및 일동파출소와 합동으로 조를 편성하여, 일동면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교 주변의 PC, 음식점, 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위반 사례를 지도하고, 청소년 안전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19세미만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스티커가 훼손된 업소에는 시정조치를 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일동면 내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매월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항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의 바르고 건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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