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등산로 및 산책로에 위생해충 기피제함 설치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3/27 [05:3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하절기 모기 등 매개체 감염성질환 발생을 대비하여 청성공원 및 포천천 등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 16곳에 해충퇴치 기피제함을 설치했다.

 

▲     © 포천플러스

기피제함은 등산 및 산책 전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피복에 분무하기만 하면 돼 이용객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분사 시 3~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의 해충을 막는 효과가 있다.

 

영자 보건사업과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등산 및 산책 등 야외활동객들이 많아질 것을대비해 주요 등산로에 기피제함을 설치했으며, 풀숲이 많은 곳으로의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의 의복 착용과 기피제 활용 등개인위생생활수칙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오니 유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