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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제14회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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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0 [19: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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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10일 포천초등학교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성수용 교육장, 문화원 임원, 관내 초··고등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회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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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시대회에서는 국가 지정, 경기도 지정, 포천시 지정의 관내 문화재 82점을 대상으로 출제되었으며, 관내 초고등학교당 5명씩 선발된 학생 200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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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택 원장은 개회사에서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의 향토 역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성수용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를 통해서 관내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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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최된 경시대회 성적은 포천문화원 포천학연구위원들의 엄정한 채점을 거쳐 단체상(··고등부별 최우수·우수학교), 개인상(··고등부별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으로 나누어 7월 중 반월문화제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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