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 포천소방서, 중리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체험교육 운영
안전체험 사각지대 없앤다.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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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0 [0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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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지난 7일 오전 10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관인면에 위치한 중리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은 소방서와 거리가 멀거나 농촌지역 등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유치원이나 학교로 찾아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몸소 채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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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안전체험은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지진대피, 교통안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박용호 서장은 이번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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