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포천문화원, 제33회 반월문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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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9 [08: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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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이 주최한 제33회 반월문화제가 518일 포천종합실내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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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김현철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을 비롯하여 관내 각급기관 단체장, 관내 각급학교장, 문화예술계관계자 등 3천여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구축 및 창작활동의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화합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창작예술 표현을 통한 자질향상 등 창의적인 소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개회식 후에는 관내 청소년 댄스 동아리 에바다의 흥겨운 댄스 무대로 신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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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택 문화원장은 반월문화제에 참가해주신 포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량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훌륭한 작품창작에 최선을 다하심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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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들은 백일장, 사생, 서예, 사진촬영 등 부분별로 나누어 기량을 겨뤘으며, 행사장 앞 광장에 참여자를 위한 투호, 제기차기, 귀요미 막대사탕꽂이 접기, 풍선아트, 서각 인출 시연, 가면꾸미기, 가훈 및 좋은 글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시낭송 체험, 반월문화제 포토존 사진체험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접수된 작품들은 문화예술계 권위자를 분야별 심사위원으로 위촉, 엄격히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 6월 중 시상식 및 우수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우수작품집도 발간 배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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