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포천문화원, 제18회 전국한시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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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0 [20: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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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이 주최한 추모 용서 류기일 선생 전국한시백일장이 53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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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시백일장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성수용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화류씨문정공종친회 류재석 회장, 문화류씨문령군종친회 류재학 회장, 문화류씨대종회 류삼현 회장을 비롯한 시 단위 각급기관 단체장과 문화류씨 문중 회원, 문화원 임회원, 전국의 한학자 및 한시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추모 용서 류기일 선생을 시제로 하여 한시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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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윤택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비의 고장인 우리 포천에서 전국의 한시 애호가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전국한시백일장을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용서 류기일 선생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좋은 시를 지어주길 바라며, 수준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형은 칠언율시, 압운은 . . . . 으로 했으며, 고선위원은 사계권위자를 초빙하여 심사에 공정을 기했으며, 전국의 유림 및 한학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시문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경북 예천군에서 참가한 장병국님이 영예의 장원을 수상했으며, 차상 1, 차하 2, 참방 10, 가작 20명 등 다수 입상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령자로 참가한 손중근(1927년생), 황대섭(1931년생)에게 노익장 상을 전달했다.

 

포천문화원에서는 이날 출품된 작품들을 모아 시집을 발간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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