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신북면 소재 하늘아래 치유의 숲, 어메이징 파크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어메이징한 힐링속으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어메이징한 힐링속으로」는 200여 가지의 과학공학 기구 체험 및 히든브릿지, 서스펜션 브릿지 등의 과학체험과 부모교육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바람·공기·향기, 이 자체가 바로 힐링이었다. 숲속 족욕은 색다른 체험이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더 많이 얻었다. 가족 구성원간 교류를 통해 행복감이 증진되고 정서적 유대감이 강화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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