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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 명절 앞두고 반찬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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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7 [17: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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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5일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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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영근 동장 및 적십자회원 20여명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주민들에게 아침부터 정성으로 전을 부치고 밑반찬을 만들었다. 회원 일동은 전과 밑반찬을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옥 부위원장이 후원한 김 13박스와 함께 취약계층 23가구에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낄 지역 소외주민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반찬을 전달하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고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양영근 동장은 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단동 적십자사에 감사하다.”행정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을 지원하고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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