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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선단노인대학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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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1 [20: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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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은 11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선단노인대학(학장 이현묵) 학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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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은 전철7호선 연장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학로들과 함께 그렸다.

 

박윤국 시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실현하겠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대한민국 최대의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44월에 설립된 가산노인대학은 존경받는 노인위상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수요일 노인 건강유지, 건전한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을 위한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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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은 지난달 30일 가산노인대학에서 특강을 펼쳤다. 오는 24일에는 영북노인대학에서, 1017일에는 포천노인대학에서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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