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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축분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대비 관계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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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7 [07: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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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가축분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대비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관계공무원 및 축산단체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수 농협중앙회 축산전문위원이 관련 내용을 강의했다.

 

교육은 올해 3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따라 퇴비화 기준 및 가축분뇨의전반적인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알기 쉽게 교육을 실시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장주는 많은 농가에서 퇴비사 면적과 장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지만포천시와 협조하여 악취를 줄이고 친환경축산 경영으로 모든 시민이 상생하도록노력하겠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ASF, 구제역등으로 농가 모임을 자제토록 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못했으나 개별적으로 농가를 방문하고 컨설팅 및 단체별 소그룹 교육 등을 실시해 퇴비 부숙도시행전까지 시행제도 조기정착 및 친환경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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