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사랑의 만두빚기’로 나눔 실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1/21 [04:3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운영, 부녀회장 조순호)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만두 빚기는 새마을부녀회에서 20여년 동안 지속해온 행사로, 이른 아침부터 남녀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모여 만두를 빚고, 각 마을 독거노인 80여명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손수 빚은 만두를 전달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조순호 회장은 비록 작은 만두이지만 하나하나 정성을 가득 담았기에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떡 나눔 봉사에 이어 연달아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 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나눔봉사 실천으로 내촌면민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