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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면, 버스정류장 ‘온기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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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7 [06: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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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화현면(면장 정남)은 지난 5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화현교차로, 지현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했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온기 쉼터사업은 기존 버스정류장 네 면을 강화유리를 설치해 바람을 피하고, 정류장 안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미관 개선의 효과도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온기 쉼터사업은 기존 버스정류장의 네 면을 강화유리로 설치해 바람을 피하고, 정류장 안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정류장 주변 미관 개선의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버스를 이용하는 화현면 주민들은 겨울이 되면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렸는데 주민편의를 위해 온기쉼터를 조성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남 화현면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찾아 추진하는 것이 혁신이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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