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체육회(회장 김인만)는 금년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고양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잠정연기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체육회는 제13차 도민체전운영위원회 심의 의결로 잠정연기를 결정하였고, 3월 17일 각 시·군체육회에 공문으로 잠정연기를 통보하였으며, 추후 대회 일정은 결정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체육회(회장 김인만)는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으로 인해 출전 선수들의 합동훈련을 자제시키고 개인 훈련을 통해 건강과 경기력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대회 연기 결정으로 훈련 및 출전계획을 다시 수립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2회 우승을 차지한 체육강시로 작년에 우승을 했고, 금년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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