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직원성금 기탁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3/30 [05:2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후 코로나19 예방과 피해지역 주민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위해 소흘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했다.”하루빨리 이 상황이 종식되길 바라며 소흘읍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준 소흘읍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공직자들의 온정의 손길이 코로나19를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