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성인삼농협 포천시에 코로나19 후원물품 기탁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4/02 [06:3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개성인삼농협(조합장 이영춘)은 지난 33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아이사랑브레인 홍삼제품 100박스(13백만원 상당)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개성인삼농협 이영춘 조합장, 김선화 관리상무, 이장수 영업과장 등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춘 조합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개성인삼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개성인삼농협은 1910년 개성에서 창립하여 100년 전통과 가치를 이어온 노하우로 제조,가공한 홍삼식품, 농축액, 양갱, 홍삼정차, 사탕, 젤리 등을 생산 전국 하나로마트나 직영점에 납품하며, 외국에도 수출 중에 있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