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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협, ASF 확산방지를 위한 멧돼지 포획틀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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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5 [14: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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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최근 관인면 중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검출됨에 따라18일부터 2농협과 합동으로 멧돼지 포획 틀을 일점검한다.

 

지난해 시는 농협의 협업사업으로 야생멧돼지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민들에게 멧돼지 포획 틀은 지원하여 현재까지 약 80여 마리의 개체 수를 포획한 바 있다.

 

시는 멧돼지 개체 수가 많은 관인면, 창수면 등 일부 지역이 총기 포획 유보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멧돼지 개체 수 저감을 위해 포획 틀의 위치, 먹이 유인 등 관리사항을 신속하게 보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민들에게 보급된 포획 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시에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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