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6.25 화랑무공훈장 전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5/25 [05:5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소흘읍은 21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정동환(20사단 일병)씨를 대신해 관내에 거주하는 자녀 정성철(60)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     © 포천플러스

이번 수여는 국방부 및 육군의 선배전우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인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정동환님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며, 유공자분에게 격려와 신심을 주시고 포천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주민 귀감이 되어주신 유가족에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훈장을 대신 수여받은 유가족은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